오늘 점심은 은혜반점에서
오늘 점심은 은혜반점에서 먹을 생각입니다.밖에 나가려면 씻고 옷입고 귀찮은 일이 산더미라 그냥 배달을 할 생각입니다.혼자 먹을때는 1인분을 시키는것도 미안하고 카드로 결제하는것도 상당히 죄송스런 부분입니다.그래서 저는 2인분을 주문하거나 세트를 시키는 편인데,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에 먹는다고 하지만 이게 은근 아깝습니다.안먹고 조금 지나면 다 버려야 하는 문제도 있고요.보통 중국집들은 최소 만원 이상 주문해야 1인분을 배달해주는데 여기는 8천원 짜리 짬뽕을 주문해도 가져다 주십니다.속이 허한게 오늘은 고추짬뽕을 먹도록 해야겠습니다.이건 지금 예약발행을 한 글인데 네이버에서 어떻게 나올지 미래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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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6. 16. 02:00